에반게리온....
뭐, 그렇죠. 뻔합니다.
저도 이 애니를 통해서 나름 오탁후(?)의 세계에 살짝~ 발을 담궜었죠.

오랜만에 극장판을 다시 봤네요.
한 두세달전에 확실한 에바의 엔딩을 보여주겠노라고,
안노감독과 가이낙스에서 발표했다라며 기사가 난 것을 봤는데,
그때 엔드오브에바를 받아놓고는,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그래도 재밌네요.
뭔가 그때는 이해갔던게 지금은 이해안되고,
그때 몰랐던것 같은데 지금은 충분히 알것같은
이런 오묘한 느낌이라니요.

아무튼, 오랜만에 극장판을 본 기념으로의 포스팅입니다.

특히 이 노래는, 아주 극적인 상황에서 흘러나오죠.

(요런 장면이죠....)

인간이 몰살당할때 흘러나오죠.
근데 그 몰살이, 참 달콤하게도 흘러가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 나타나서 AT필드를 해제시키죠.
(지금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과연 제 앞에는 누가 나타날지 궁금하네요.)

나름 이 자체의 엔딩이 있는데,
확실한 엔딩이라는건 뭔지 궁금해집니다.

오랜만에 기다리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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