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다~!!!!!
끝나고도 오늘로 6일째!
늦은 포스팅...
우선 일주일 쉬어 본 소감은,
"매일이 일요일 같다!"
+
어쩜 이렇게 금촌에는 애기들이 많을까?
(출산률 낮다는 소리는 파주는 제외인것 같다.)
조만간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을 퇴사할 예정이다.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꼬박꼬박 월급이 나오는 직장을 그만둔다고 하니
우선 엄마가 제일 걱정이다.
내생각을 계속 고쳐먹게 하려고 고군분투 중이시지만....
워낙 이번에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냥 말리기만 하신다.
하지만 이제 정말 한계치에 다다른 듯 싶다.
그리고 더 늦기전에,
정말 서른이 넘어가기 전에
더 이상 내가 새로운 시도라는것을 못하고 주저앉아버리기전에
시작해야되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도 크다.
사실, 전혀 대비를 하지 않고 그냥 퇴사를 결정한 거라
잠깐 쉰다는게 정말 누구말처럼 "평생" 쉬는건 아닐까 라는 걱정도 있고,
이제와서 내가 뭘 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 걱정, 걱정이 앞서지만,
또한 당분간 어지러운 주변정리도 하고,
충실하게 주부생활도 해보고 ㅋ
그동한 못했던 봉사도 열심히 하고
......이런저런 일들을 할수 있다는 기대감과 설레임도 있다.
아무튼, 고여있는 물은 썩게 마련이니까.
움직이자.
흘러가보자~!
1.
벌써 장마인듯.
비가 참 많이도 내린다.
2.
박신양씨가 나오는 쩐의전쟁 이라는 드라마.
이거 물건이다.
원작만화도 인기있었다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박신양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니면 돈 이야기라 그런지 몰라도,
암튼간에
볼만함.
근데, 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상속포기를 안하는거냐고.
....사채는 상속포기해도 소용없나;;
2-1.
돈얘기가 나와서 덧붙임.
나도 겪어볼 만큼 겪었다.
담보대출, 카드빚, 각종신용대출, 사채, 다단계.
더 심한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나도 볼만큼 봐왔고,
신체포기각서도 봤고,
집에 쌀은 커녕 라면도 없어서
며칠 굶어도 봤다.
로또나 복권같은건 내 신념상 앞으로 사지 않을거고
바라지도 않고,
일확천금따위 꿈도꾸지 않는다.
다만, 지금보다 나아지기만을 바랄뿐...
그래서 지금 다달이 꼬박꼬박 받는 월급이 너무나 감사하다.
그리고 더 많이 받으려고 시험도 봤다.
근데 그 면접을 못봐서 속상하다.
2-2
그래도 역시 주인공이 사채업자로 성공하는걸로 디엔드 나면
그것도 곤란하겠다는 생각.
앞으로 지켜봐야지....
3.
항상 박카스와 피로회복제의 효과는 뒤늦게 나타난다.
4.
오늘은
울기도 많이 울었고,
긴장하기도 많이 했고,
그래서 통닭에 맥주를 먹어버렸다!
-_-
합리화 시켜버리기.
내일부터 다시 운동해야지 ~_~
5.
내일모래는 비가 안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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